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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연아도 시큰둥, 박찬호도 시큰둥 한 사람이지만요
박찬호 그리 대단 하지 않았어요
성적으로도 그리 뛰어나지 않았고요
열열한 팬들? 그거 몇%나 될런지..
상업방송사들이 박찬호 뛰울때(돈벌려고) 그기에 훅~ 넘어간 , 인생을 재미로 사는 사람들 이겠지요.
박찬호는 2006 WBC 에서 일본대표팀 타선을 잘 막아 줬지만(마무리 까지)-국대 활약은 딱 이경기 한경기뿐!!
그후 빼이찡 올림픽(2008) 불참
다음해 2009 WBC도 불참
"자신이 없다" (박찬호 의 말) 고 기자들에게 말하고 불참 하더군요.
역대 한국에 최고 투수 를 들라고 하면.. 저는 박찬호를 꼽지 않습니다.
제가 감독이라면 말이죠.
박찬호는 제구력에서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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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크 ... 박찬호 박세리 세글자에 눈물이날라카네요....
박찬호 IMF시절 이면 인터넷이 지금같이 활발한 시대도 아닌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중간즘의 세대에서
(당시는 아날로그시대로 보는게 맞을듯)
박찬호의 활약이 신문에 도배가되고 뉴스에나오고 그걸 굳이찾아보지않아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시절
엊그제같네요. 대단한겁니다. 요즘에 솔직히 스마트폰켜서 스포츠면만봐도 오늘의 스포츠인의
성과 같은거 다 볼수있는 시대지만, 박찬호때는 국민이 박찬호의 승전보를 기다렸으니까요...
지금은 상상도 못할겁니다. 저는 그 당시 학생이어서 힘든 가장들의 큰 희망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온나라가 힘든건 당시 초등학교 2학년인 저도 알았고, 이렇게 힘든 상황속에서 한국인
메이져리거 박찬호의 활약 만큼은 모든이의 귀감이 되었던건 확실합니다. 어떠한 영웅같았죠,
어려운나라에서 저렇게 대단한 선수가 나왔다. 박세리선수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김연아처럼 압도적인 세계1위, 투수로 친다면 사이영상 수상자같은 메이져의 한획을 그은 인물은
아니지만, 힘든 국내 상황에서도 국위선양한 인물로 모두가 응원한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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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