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함양소방서, 개서 10주년 소방사 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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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8.23. 오후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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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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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경남 함양군 소방사 10년 표지.


【함양=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함양소방서는 함양소방서 개서 10주년 기념으로 ‘사진으로 보는 함양군 소방사(史)’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으로 보는 함양군 소방시는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1970년대부터 시대별로 소방사진을 나열해 편찬했다.

제1편 함양군 소방역사, 제2편 사진으로 보는 소방사, 제3편 사진으로 보는 현장 활동, 제4편 참고자료로 구성돼 있다.

사진으로 보는 함양군 소방사는 함양군의 소방역사를 경남 전역에 전파하기 위해 도내 소방관서 등 21개 기관에 150부를 배부했다.

◇함양군, 인공지능 통·번역기로 외국인과 무한 소통

함양군은 23일 민원실에 외국인들과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언어장벽을 없애기 위해, 사무처리 소프트웨어 제작 업체인 ‘한글과컴퓨터’의 휴대용 인공지능 통·번역기 ‘말랑말랑 지니톡 고!’를 1년간 무상으로 임대해 민원실에 비치했다.

비치된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언어에 대한 통·번역이 가능하다.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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