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연대기' 파트4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연대기(연출 김원석/극본 김영현, 박상연) 최종회가 그려졌다.

 

'아스달연대기'는 당초 파트3까지 제작된 드라마. 18부작의 '아스달연대기'는 앞서 파트1, 2 연속방송에 이어 파트3를 지난 9월 7일부터 방송해 오늘 최종회를 선보였다.

 

그러나 방대한 세계관에 대한 이야기가 제대로 끝맺음되지 못하며 파트4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 새롭게 이어지는 내용은 '아스달연대기' 시즌3, 그리고 파트로는 4에 해당하하게 된다.

 

이날 쿠키 영상에는 "아스의 전설! 다시 이어집니다"라며 파트4를 염두에 둔 자막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회에는 아고족의 이나이신기가 되기로 결심한 은섬(송중기), 아사신으로 아스 백성들 앞에 선 탄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트3에서 은섬과 탄야의 재회가 불발된 가운데, 쿠키영상에서 두 사람이 아고족과 아스달의 전쟁통 속에 재회하는 모습이 담기며 파트4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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