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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미있는 TV 드라마나 웹드라마 있나요??
요즘 재미있는 TV 드라마나 웹드라마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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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09.19 조회수 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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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현재하는 방송으로 제가 보는 드라마는..

"아스달 연대기"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슈이고 제작비 또한 많이 투자한 작품입니다. "왕좌의 게임" 내용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저는 해당 드라마를 안봐서 그런지 '아포칼립토, 태왕사신기, 아바타' 이런 작품들이 섞인 느낌입니다. 그래도 화려함으로 영화를 보는 기분이고 일반적이지는 않은 설정과 화려한 배우 출연으로 재미있게 볼 거 같습니다. 9월에 파트3이 방송할 예정입니다.

"보좌관" 이정재 님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보았는데요. 우선 세상을 움직이는 행동대장들? 그런 보좌관 역할입니다. 정치적인 소재로 사건하나하나를 만들고 풀고하는 드라마로 살짝 성인판 드라마로 보입니다. 실제로 있을법한 소재들로 세상적인 재미가 있어 저는 볼만하게 보지만 액션, 로맨스, 코믹등은 아닌 정치판 소재 드라마입니다. 11월에 시즌2가 방송할 예정입니다.

"신입사관 구해령" 현대판 사극으로 로맨틱 코메디입니다. 작가와 낭독자의 만남으로 우연한 만남속에 알게되고 나중에 궁에서 왕자와 사관으로 만나 사랑하게 되는 그런 내용이며 편하게 볼만한 로코로 판단됩니다. 차은우 배우의 밝은 캐릭터 변신도 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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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오랫만게 정지훈 다운 드라마를 찍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기적인 변호사가 우연히 평행선 상에 검사가 되어서 강직한 검사가 되는 드라마로 로맨틱 코미디 물입니다. 임지연 배우의 보이스한 연기와 잘 어울리고 편하게 즐기는 드라마 입니다. 살짝 개과천선하며 살아가게되는 편한 작품이라 보입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호러 장르이고 서울 상경해서 미스터리한 고시원에 살게 되면서 버러지는 드라마인데요. 전개가 신선합니다. 배우들 캐릭터도 독특하고 주조연 배우들 연기도 다들 좋습니다. 달동네?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고시원과의 연계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답답한 전개도 아니며 묘하게 빠지는 드라마입니다.

"위대한 쇼" 과속스캔들 내용을 살짝 각색한 드라마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배경이나 설정등은 조금씩 다르기에 식상하지는 않습니다. 드라마로 만들어서 더 많은 캐릭터들이 나오며 국회를 가기위한 4남매를 키우는 가장의 설정인데 적당히 편하게 볼만합니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 배우의 주연드라마로 살짝 스카이캐슬 같은 상위층, 중립적, 그외 아이들이 다양하게 이끌어가는 내용이고 마휘영 역에 신승호 배우 악역연기가 좋습니다. 젊은 분들에게 특히나 관심이 높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멜로가 체질" 영화 극한직업에 이병헌 감독이 특유에 톡톡튀는 재미를 드라마로 그래도 가져온 작품입니다. 웃음 코드가 아주 특이하고 개성넘치는 재미가 있습니다. 유치한 느낌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극한직업 재미있게 본 분들은 추천합니다. 배우들도 다양하게 캐릭터 잘 살려 나오는 거 같아요.

나머지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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