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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끼줍쇼’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 온라인 뉴스팀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0 12:46: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 레전드 정준하와 위대한 대식가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송파구 위례동에서 출발해 하남시 위례동을 지나 성남시 위례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위례신도시 중심가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는 국수 빨리 먹기 대회가 열렸다.


우승자에게 어마어마한 상품이 주어진다는 말에 출연진들은 식당으로 향했다.


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다.


모습을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네 사람은 강호동, 테이 팀과 이경규, 정준하 팀으로 나눠 서울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형성된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테이는 주민의 응답에 자신의 곡 '같은 베개'를 열창했고, "다이어트 중이라서 조금만 먹어도 된다"라며 적극적으로 한 끼를 설득했다.


그런가 하면, 테이는 대식가다.


MBC '공복자들'에 출연했을 당시 그는 테이는 가게를 준비하면서 메뉴 개발을 하다보니 4개월간 20kg이 늘었다고 털어놨다.


한달 식비로 300만원 이상을 쓰는 등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하나에 다섯 봉지가 들어있는 묶음 봉지 두 개를 꺼내 라면 10봉지를 끓이는 모습도 보였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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