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박수홍·이동우, 파격 레게머리…김경식 '경악'(종합)
SBS '미운 우리 새끼' © 뉴스1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이동우와 함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이동우와 딸 그리고 김경식과 두 아들에게 피지 투어를 시켜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행 가이드로 나선 박수홍은 김경식 가족과 이동우 가족을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박수홍은 "고객님들께 실망감을 드렸기 때문에 먹을거리로 만회하려고 한다"면서 여러 해물 요리를 주문했다.
특히 이동우의 딸 지우양은 눈이 보이지 않은 아빠를 위해 하나하나 챙겨주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우는 지우양이 어렸을 때 아팠던 얘기를 하면서 진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이후 박수홍은 이들을 현지 미용실로 안내했다. 박수홍은 이동우에게 현지 헤어스타일에 도전하자고 제안, 변신을 시작했다.
잠깐 밖에 다녀온 김경식은 점점 변해가는 박수홍과 이동우의 레게 스타일을 보고 "너네 이제 50이야"라고 놀랐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수홍의 모친은 "부끄러워 진짜. 우리 수홍이 별거 다하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임원희는 사촌 동생 결혼식에 갔다. 축의금 데스크에서 일가 친척들을 만나면서 들은 말은 "다음은 네 차례"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서장훈은 "저런 얘기 하지 마세요"라며 학을 뗐다.
임원희는 사촌 동생의 본식이 시작되자 울컥하기도 했다. 이후 친척들의 소개팅 제안에도 "난 그런 만남이 맞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친척들과 함께 식사하던 임원희는 눈치를 보다가 먼저 자리를 떴다.
유난히 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임원희는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마저 배를 채웠다.
한편 김희철은 조선시대 복장을 입고 금연 홍보대사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본 박세리는 "뭔들 잘 어울리긴 한다"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평생 후회하는 게 담배를 피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의 모친은 "옛날에 목욕탕 천장에 열리는 공간이 있었는데 어느날 비뚤어져 있더라"라며 "이상해서 열어봤더니 그 안에서 담배가 있었다. 가슴이 내려앉을만큼 실망했다"며 김희철의 흡연 사실이 발각됐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또 김희철은 정준하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 직점 담근 막걸리를 시음했다. 그러나 김희철은 시종일관 정준하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from@news1.kr
(서울=뉴스1) 장창환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이 이동우와 함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22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이동우와 딸 그리고 김경식과 두 아들에게 피지 투어를 시켜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여행 가이드로 나선 박수홍은 김경식 가족과 이동우 가족을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안내했다.
박수홍은 "고객님들께 실망감을 드렸기 때문에 먹을거리로 만회하려고 한다"면서 여러 해물 요리를 주문했다.
특히 이동우의 딸 지우양은 눈이 보이지 않은 아빠를 위해 하나하나 챙겨주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우는 지우양이 어렸을 때 아팠던 얘기를 하면서 진한 부성애를 보여줬다.
이후 박수홍은 이들을 현지 미용실로 안내했다. 박수홍은 이동우에게 현지 헤어스타일에 도전하자고 제안, 변신을 시작했다.
잠깐 밖에 다녀온 김경식은 점점 변해가는 박수홍과 이동우의 레게 스타일을 보고 "너네 이제 50이야"라고 놀랐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수홍의 모친은 "부끄러워 진짜. 우리 수홍이 별거 다하네"라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임원희는 사촌 동생 결혼식에 갔다. 축의금 데스크에서 일가 친척들을 만나면서 들은 말은 "다음은 네 차례"였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서장훈은 "저런 얘기 하지 마세요"라며 학을 뗐다.
임원희는 사촌 동생의 본식이 시작되자 울컥하기도 했다. 이후 친척들의 소개팅 제안에도 "난 그런 만남이 맞지 않는다"고 거절했다.
친척들과 함께 식사하던 임원희는 눈치를 보다가 먼저 자리를 떴다.
유난히 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임원희는 두부김치와 막걸리로 마저 배를 채웠다.
한편 김희철은 조선시대 복장을 입고 금연 홍보대사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 본 박세리는 "뭔들 잘 어울리긴 한다"고 감탄했다.
김희철은 "평생 후회하는 게 담배를 피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의 모친은 "옛날에 목욕탕 천장에 열리는 공간이 있었는데 어느날 비뚤어져 있더라"라며 "이상해서 열어봤더니 그 안에서 담배가 있었다. 가슴이 내려앉을만큼 실망했다"며 김희철의 흡연 사실이 발각됐던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또 김희철은 정준하가 운영하는 음식점을 찾아 직점 담근 막걸리를 시음했다. 그러나 김희철은 시종일관 정준하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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