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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거대 결장증’이란? 피지 여행 이동우(김동우), 딸 아기 때 사연 밝혀…김희철 만난 정준하 근황,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미운우리새끼’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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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동우가 ‘선천성 거대 결장증’을 언급해 회제다.

22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골프계의 전설 박세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사촌동생 결혼식에 참여한 임원희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피지로 이동우(김동우)·김지우 父女의 버킷리스트라는 여행을 김경식 父子와 함께 떠난 박수홍의 2탄이 공개됐다. 지난 6월 ‘미우새’에 출연했던 이동우(김동우)와 중학생 딸 김지우 양은 당시 화제로 떠오른 바 있다. 지난 2012년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실명 판정을 받은 아빠를 위하는 김지우 양의 성숙하고 애틋한 마음 씀씀이와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고 감동을 안긴 것이다.

박수홍은 날씨 문제로 캔슬된 스노클링 건을 만회하기 위해 피지 전통 해산물 레스토랑에 이동우·김지우 父女와 김경식과 두 아들 김민우 군과 김효우 군 등 일행을 안내했다. 금세 차려진 진수성찬을 맛 본 이동우는 “바다를 다 가진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면서 여유 있게 회포를 푸는 가운데, 이동우는 딸 김지우 양이 아기 때 배변 이상 증상을 동반하는 ‘선천성 거대 결장증’이라는 병을 의심 받았었던 사연을 밝혔다. 다행히 약사의 권유로 모유 수유 방식을 바꾸고 수술 없이 의심 증상을 털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선천성 거대 결장증’은 선천적으로 장운동을 담당하는 장관신경절세포가 없어서 항문 쪽으로 장의 내용물이 이동할 수 없는 질환을 말한다. 이동우가 이날 밝힌 바에 따르면, 필요하면 몸에 칼을 대는 수술이 필요하다.

한편, 의천도룡기·축서단·진옥기·구숙정 등 중국문화 또는 무협물에 관련된 실시간검색어 차트에 연달아 오르게 한 중드·무협 매니아 김희철은 사극 무사 콘셉트의 광고를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절친한 관계의 ‘식신’ 정준하를 만나 그가 방송 은퇴를 한 것처럼 유도하는 특유의 ‘놀리기 스킬’을 발휘했다. 정준하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가 됐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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