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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 리버풀에서 첼시로 900억 이적했을때 당시 한국의 여론은 어땠나요? 충격적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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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deouf04
작성일2018.12.18 조회수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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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황족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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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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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3위, 해외프로축구 55위, 축구 60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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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토레스는 리버풀의 에이스였으니까요.

그당시 갑작스럽게 이적시장 끝나갈때쯤

헬기타고 오피셜떠서 현지팬들은 토레스 유니폼 태우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것도 여름이적시장도 아닌 시즌 도중인 1월 겨울이적시장이었으니 충격이 더 컸죠.

그당시 리버풀의 성적도 하락세인데다가 에이스까지 라이벌격인 팀에 떠나니 말이 아니었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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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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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점역교정사

언어 기타 65위, 장애인복지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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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시장 닫히기 직전에 헬기타고와서 사인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첼시 입장에서는 공격수를 구하지 못한 상태라 오버페이로 토레스를 데려왔었죠.

900억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공격수인지 의문을 갖는 팬들이 대부분이었죠.

첼시팬들의 여론도 좋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토레스는 리버풀에서도 폼이 떨어지고있는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예상과 마찬가지로 첼시에서도 활약은 미미했고 떨어진 폼은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900억 일시불 골이 있었긴 했지만 그 골이 없어도 첼시는 하미레스의 골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가는 상태였습니다.

이후 AT마드리드로 옮겨서는 밥값은 했지만 역시나 예전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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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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