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피플] 류현진, 홈런 세 방 맞고 시즌 4패

  • 입력 2019-08-26 00:00  |  수정 2019-08-26
[S피플] 류현진, 홈런 세 방 맞고 시즌 4패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두 경기 연속 멀티(한 경기 2개 이상) 홈런을 맞고 시즌 4패(12승)째를 당했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7점을 줬다. 다저스는 화력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밀려 2-10으로 완패했다. 홈런 5방 등 안타16개를 헌납했다. 올 시즌 안방에서만 9승을 따내고 무패 행진을 벌이던 류현진은 첫 패배를 안았다. 양키스전 상대 전적도 2전2패다. 류현진은 솔로포 2개, 만루홈런 1개 등 홈런 3개와 2루타 3개를 보태 장타 6방을 허용했을 정도로 고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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