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선수는 지난 8월 세계신기록인 9경기 연속 홈런을 쳤다.국가대표 에이스 류현진(한화 이글스) 투수는 29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투수가 6이닝 이상 던져 3자책점 이내로 막는 것)를 기록하며 이 부문 세계기록을 갱신했다. 이전 기록은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소속이었던 1968년 밥 깁슨의 2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였다.류현...(계속)
글 : 김종립 jlkim00@donga.com
과학동아 2010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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