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브로콜리 새싹, 파슬리, 귀리 등의 성분을 그대로 말려 손쉽게 섭취가 가능한 분말 형태로 판매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경성건강원’이 브랜드 런칭기념으로 최대 70%할인 행사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이 알약 형태로 제조되는 것과는 달리 분말 형태로 제조되는 경성건강원의 제품들은 원료마다 차이가 있지만 동일원료 내 최저가 가격을 고수하는 가격 정책과, CLEAN사업장인증, 이물검사, 대장균검사 등을 완료하여 보다 알뜰하고 안전하게 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분말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분말 그대로를 섭취하거나 차와 주스 등 액상 형태는 물론 샐러드나 각종 요리 등에 첨가하여, 쓴 맛을 싫어하거나 알약을 삼키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큰 어려움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
특히, 다 자란 브로콜리보다 비타민과 미네랄 등 유효성분이 20-50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브로콜리 새싹만을 이용한 브로콜리 새싹분말의 경우에는 브로콜리 씨앗에서 발아한 후 3~4일 지난 새싹만을 활용, 핵심성분인 ‘설포라판’이 파괴되지 않도록 동결건조 시스템을 이용해 제작되어 암세포의 성장 억제와 항암 작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경성건강원의 관계자는 “선조들이 자연의 재료로부터 건강을 찾았던 것처럼,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자연 그대로의 것을 섭취하면서 건강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들을 개발했다”며 운을 뗀 뒤,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성건강원의 제품들과 함께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이벤트 기획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경성건강원은 브로콜리 새싹분말 외에도 오일만주스 분말, 새싹귀리 분말, 아티초크 분말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행사 내용은 경성건강원 스토어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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