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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가 승리투수가 되는 조건이란게 있습니다. 우선 5이닝 이상 소화를 해야하고 완봉승이나 완투승을 하거나 교체가 되는 경우엔 팀이 이기고 있는 시점이어야합니다. 류현진의 경우는 이 부분까진 모두 만족했습니다만 이게 전부가 아니라 이기고 있는 상황이 유지가 되야합니다. 경기 종료 때까지요. 단 한번이라도 중간에 동점이나 역전이 되어버리면 그 순간 승리 조건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 시점부터는 그 때의 투수에게 승이나 패의 조건이 갖춰지게 되는겁니다. 패전도 마찬가집니다. 2대4로 지고 있을 때 내려가면 패전 요건이 갖춰지지만 중간에 동점이나 역전이 이뤄지면 패전은 사라집니다.
2019.07.20.
교체된 후 중간계투의 실점으로 동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4:4가 된 순간부터 류현진의 승리는 사라졌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7.17.
류현진 선수가 승리투수 요건이 되었는데
중간에 나온 바에즈라는 투수가 2타자 연속으로 홈런을 당해서 류현진 선수의 승리가
되지 못했습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