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자사 최대 규모의 정기 할인 행사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김포-제주 편도 항공운임으로 1000원부터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금액은 1만5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국제선 편도 총액 금액도 3만7300원부터다. 다낭, 보라카이, 괌,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등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사이다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 가입이 필수이다. 또 선착순 판매로 좌석이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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