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뉴스아이 날씨 9월23일(월)
이재원
입력 : 2019.09.23
조회수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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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더위가 사라진다는 절기 추분입니다. 이 절기답게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는데요 밤까지는
부산과 경남남해안에 5mm 미만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거창이 10도 함양이11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내일 가시거리는 확 트이겠습니다. 쾌청하고 공기 질도 좋겠습니다.
그밖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북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오늘보다 2~7도가량 높아지겠는데요 밀양27도 창원과 거제26도가 예상됩니다.
부산은 낮 최고 26도 김해와 양산 27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태풍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남해 동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높은 물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부산과 경남남해안에 5mm 미만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하게 출발하겠습니다. 거창이 10도 함양이11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출근길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가면서 내일 가시거리는 확 트이겠습니다. 쾌청하고 공기 질도 좋겠습니다.
그밖에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북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6도가량 크게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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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남해 동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높은 물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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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jawon@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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