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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나희 "강하늘 미소에 반해…지나가는 역이라도 함께 출연하고파"


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김나희(사진 왼쪽)가 배우 강하늘에 대한 호감을 표시했다.

24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나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 중 김나희는 ‘연기를 하게 되면 호흡 맞추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강하늘”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원래 강하늘씨의 팬이었느냐”라고 궁금해 했다.

이에 김나희는 “정말 순수하게 강하늘씨의 팬”이라며 “강하늘씨의 미소에 반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아직 강하늘씨를 만난 적이 없다”며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석에서는 강하늘 팬이라고 이야기 적 있지만, 공식적으로 말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며 “(강하늘과)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면 지나가는 역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나희는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5월 종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최종 5인에 오른 바 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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