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노래방 폭행 엄벌" 청원 2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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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1명을 집단폭행한 '수원 노래방 사건'의 가해자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이란 제목으로 어제(23일) 올라온 청원은 게시 하루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며 청와대 공식 답변 요건을 채웠습니다.

청와대는 청원 마감일인 다음달 23일부터 한 달 이내에 공식 답변을 해야 합니다.

청원글에는 "이들을 필히 엄중 처벌해 사람의 인권을 박탈시키면 본인으로 인해 주변이 얼마나 힘들어지는지를 깨우치게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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