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겸 유투버 감스트(오른쪽). /사진=감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BJ 겸 유투버 감스트(오른쪽). /사진=감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BJ겸 유튜버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한달 수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핵인싸 동맹’에 게스트로 출연한 감스트는 “(지난해) 월드컵 때 잘 돼서 월드컵 한달 동안 3억70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다만 연봉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감스트의 연봉은 시청자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를 들은 딘딘은 “120억이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감스트는 “아니다. 이 사람 이상하다”며 100억원대 연봉을 부인했다.


감스트는 지난해 2018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 담당으로 위촉됐으며 K리그 홍보대사에도 발탁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