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티비(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는 감스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살인 감스트(본명 김인직)는 아프리카TV, MBC 소속 인터넷 방송인이다. 또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 약 13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축구 관련 콘텐츠를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8년 2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참여해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6월19일 감스트는 외질혜(전지혜), NS남순(박현우)과 함께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방송에서 세 사람은 '당연하지'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성 BJ레게 적절치 않은발언으로 논란이 됐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자위를 뜻하는 비속어)를 치냐"라고 물었다. 이에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말하며 폭소했다.

옆에 있던 감스트는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는 NS남순의 질문에 "당연하지. 세 번 했다"고 답했다.

논란이 커지자 감스트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K리그 홍보대사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이후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K리그 홍보대사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최근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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