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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염정아X윤세아X박소담, '장화홍련' 보며 납량특집…게스트 박서준 예고[종합S]

▲ tvN '삼시세끼 산촌편' 사진│방송화면 캡처[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tvN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이 다함께 '장화홍련'을 시청했다.

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정아가 한 솥 김치볶음밥을 완성했다.

이 날 염정아는 아침 식사로 먹을 김치볶음밥을 엄청난 양으로 완성했다. 스텝들까지 함께 먹을 수 있는 양에 남주혁이 놀라자 윤세아는 "에브리데이 회식"이라며 웃었다.

식사 후에는 오목 대결이 있었다. 염정아는 남주혁과 대결에서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이겼으나 남다른 오목실력의 윤세아에게는 역부족이었다. 이어 도전한 남주혁 역시 윤세아에게 순식간에 패배했고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졸랐다.

이어진 점심 식사 메뉴는 '고등어조림'이었다. 하지만 조림을 준비하던 중 염정아는 재료를 앞에 두고 멍하게 "우리 지금 뭐하는데?"라 묻는 엉뚱함으로 웃음을 불렀다. 하지만 완성된 점심 한 끼는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다시 모이게 된 염정아·윤세아·박소담은 가을이 다가오며 변한 텃밭에 놀랐다. 거기다 가을이 온 만큼 늘어난 할일에 게스트 2인이 온다는 걸 예상하고 궁금해했다.

된장칼국수와 전으로 배를 채운 뒤, 비오는 산촌에서는 빗소리와 함께 흥겨운 음악파티가 진행되었고 다음으로 염정아가 출연한 '장화홍련'을 다함께 시청했다. 윤세아는 영화 속 서른 초반의 염정아를 보며 어린 얼굴에 놀란 반면 박소담은 염정아와 함께 '장화홍련'을 본다는 사실에 기념 사진까지 남겼다.

염정아는 자신의 연기를 보며 남다른 관점 포인트를 드러내며 여유를 보인 반면 윤세아와 박소담은 무서움에 떨며 비명을 질렀다. 영화를 다 본 후에는 각자 감상평을 이야기했다.

한편, 예고에서는 게스트로 박서준이 등장해 기대감을 불렀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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