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자 군침 자극하는 완벽한 한상..'침샘폭발'[★밤TView]
[스타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캡처
'삼시세끼 산촌편 속 '삼시세끼'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끼하우스'에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함께 식사를 하며 힐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침 메뉴는 김치볶음밥과 배춧국이었다. 염정아는 '큰손' 대표주자답게 푸짐하게 김치볶음밥을 준비했고, 박소담은 계란프라이를 만들었다. 박소담의 완벽한 반숙 계란프라이에 윤세아는 노른자만 따로 떠먹으며 "소담아 노른자 살아있어서 너무 좋아"라며 행복해 했다.
남주혁은 배춧국을 맛보고는 "국물 엄청 시원해요"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고, 윤세아는 "배춧국이 이렇게 시원할 줄 몰랐네. 집에서 해 먹어야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남주혁은 "불이 세서 더 그런 거 같다"며 행복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아침 식사 후 멤버들에게는 휴식의 시간이 찾아왔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방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 윤세아는 한 사진을 보고는 "소담이 이거 사진 진짜 예쁘게 나왔다. 순정 만화 주인공 같아"라며 염정아와 박소담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염정아는 "소담이는 예쁜데, 넌 어떡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세아는 "나 이상해? 예쁘지 않아?"라고 물었다. 염정아는 "자꾸 자기가 예쁘대"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윤세아는 "진짜 나 이상해?"라고 물었고, 염정아는 "순정만화 주인공 엄마같아"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시간이 흘러 점심을 먹어야 하는 때가 다가왔다. 점심 메뉴는 바로 고등어조림과 군만두, 도토리묵이었다. 고등어조림에 처음 도전하는 염정아는 혹시나 실수를 할까 걱정이 되는지 계속해서 휴대폰 속 레시피를 참고하는 열정을 보였다.
고등어조림은 처음 해본 것 같지 않게 성공적으로 완성됐고, 멤버들은 상에 오순도순 둘러앉아 즐겁게 식사를 했다. 이날의 점심도 언제나 그렇듯 만족스러웠고, 그렇게 남주혁과 함께한 마지막 날이 지나갔다.
한편 '세끼하우스'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세끼하우스'를 찾은 멤버들은 첫날 많은 것을 준비해 놓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며칠 간 사용할 마늘을 미리 다져 놓고, 요리할 때 필요한 육수를 미리 내놓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산촌에는 이날도 진한 육수의 향기가 널리 퍼졌다.
이어 멤버들은 바로 점심 준비를 했다. 점심 메뉴는 된장 칼국수와 호박전. 칼국수 면은 박소담이 직접 반죽을 해서 만들어 정성을 더했고, 염정아의 진두지휘 아래 요리가 진행됐다. 박소담은 "저 된장 칼국수 처음 먹어봐요"라며 신기함을 표했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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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속 '삼시세끼'가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끼하우스'에서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함께 식사를 하며 힐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침 메뉴는 김치볶음밥과 배춧국이었다. 염정아는 '큰손' 대표주자답게 푸짐하게 김치볶음밥을 준비했고, 박소담은 계란프라이를 만들었다. 박소담의 완벽한 반숙 계란프라이에 윤세아는 노른자만 따로 떠먹으며 "소담아 노른자 살아있어서 너무 좋아"라며 행복해 했다.
남주혁은 배춧국을 맛보고는 "국물 엄청 시원해요"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고, 윤세아는 "배춧국이 이렇게 시원할 줄 몰랐네. 집에서 해 먹어야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남주혁은 "불이 세서 더 그런 거 같다"며 행복한 아침 식사를 마쳤다.
아침 식사 후 멤버들에게는 휴식의 시간이 찾아왔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방에 누워 여유를 즐겼다. 윤세아는 한 사진을 보고는 "소담이 이거 사진 진짜 예쁘게 나왔다. 순정 만화 주인공 같아"라며 염정아와 박소담에게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본 염정아는 "소담이는 예쁜데, 넌 어떡하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세아는 "나 이상해? 예쁘지 않아?"라고 물었다. 염정아는 "자꾸 자기가 예쁘대"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윤세아는 "진짜 나 이상해?"라고 물었고, 염정아는 "순정만화 주인공 엄마같아"라고 답해 폭소를 안겼다.
시간이 흘러 점심을 먹어야 하는 때가 다가왔다. 점심 메뉴는 바로 고등어조림과 군만두, 도토리묵이었다. 고등어조림에 처음 도전하는 염정아는 혹시나 실수를 할까 걱정이 되는지 계속해서 휴대폰 속 레시피를 참고하는 열정을 보였다.
고등어조림은 처음 해본 것 같지 않게 성공적으로 완성됐고, 멤버들은 상에 오순도순 둘러앉아 즐겁게 식사를 했다. 이날의 점심도 언제나 그렇듯 만족스러웠고, 그렇게 남주혁과 함께한 마지막 날이 지나갔다.
한편 '세끼하우스'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시간이 흐른 후 다시 '세끼하우스'를 찾은 멤버들은 첫날 많은 것을 준비해 놓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며칠 간 사용할 마늘을 미리 다져 놓고, 요리할 때 필요한 육수를 미리 내놓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산촌에는 이날도 진한 육수의 향기가 널리 퍼졌다.
이어 멤버들은 바로 점심 준비를 했다. 점심 메뉴는 된장 칼국수와 호박전. 칼국수 면은 박소담이 직접 반죽을 해서 만들어 정성을 더했고, 염정아의 진두지휘 아래 요리가 진행됐다. 박소담은 "저 된장 칼국수 처음 먹어봐요"라며 신기함을 표했다.
장은송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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