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쿠와가 펀치넬로와 4강에서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은 BGM-v 크루 서동현, 영비, 펀치넬로와 40크루 타쿠와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세미파이널이 진행됐다.

두번째 대결은 40크루의 타쿠와와 BGM-v 크루 펀치넬로였다. 

타쿠와는 40 크루의 유일한 희망이다. 타쿠와의 '갈래' 무대는 스윙스와 키드밀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무대를 마친 타쿠와는 "100% 만족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펀치넬로는 센 음악에 센 랩을 하고싶다고 했다. 프로듀서 밀릭은 "타쿠와를 무너뜨릴 때가 됐다"며 자신의 복수를 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벼랑 끝에 있다는 생각으로 죽기 살기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페노메코와 샘김이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무대 후 펀치넬로는 "아직 잘 모르겠다. 둘다 열심히 준비하고 열심히했기 때문에 결과를 함부로 예측할 수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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