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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신곡 터졌다… 전 세계 69개국 아이튠즈 1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25)의 신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가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2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아이튠즈에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터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후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치킨 누들 수프’는 제이홉이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했을 무렵 접한 음악인 웹스타(Webstar)와 영비(Young B)의 동명 노래에서 후렴구를 인용해 재창조한 곡이다. 미국 가수 베키 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제이홉은 전날 음원 공개 직후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어서 이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뮤직비디오, 의상, 헤어, 액세서리, 커버 아트 모두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말했다.

제이홉의 ‘치킨 누들 수프’ 음원 공개와 동시에 비디오앱 틱톡(TikTok)은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글로벌 프로모션 ‘씨엔에스 챌린지(CNSchallenge)’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4일까지 제이홉의 춤을 따라추는 영상을 해시태그(#CNSchallenge)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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