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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치킨 누들 수프’ 아이튠즈 1위 소감 “재밌게 잘 들어줘 감사”[★SHOT!]



[OSEN=강서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미국 가수 베이 지(Becky G)가 피처링에 참여한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가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한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2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재밌게 잘 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셀카들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지난 27일 ‘치킨 누들 수프’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무료 공개했다. 

이 곡은 제이홉이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접했던 음악인 웹스타(Webstar)와 영비(Young B)의 ‘Chicken Noodle Soup (Feat. AG aka The Voice of Harlem)’에서 후렴구를 인용, 제이홉만의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로 재창조하며 2000년대 초 힙합을 트렌디하게 풀어낸 곡이다.

이날 공개된 ‘치킨 누들 수프’는 아이튠즈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터키,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에서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제이홉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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