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목사는 2002년 무더운 여름 대한민국과 온 세계 사람들이 월드컵 열기로 뜨거울 때, 윤혜영 목사님(순복음주찬미교회 담임목사)을 중심으로 길거리소리전도단이 창립되었고, 그는 리더로 섬기면서 악기와 음향장비를 동원하여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역광장에서 복음을 전파하였다. 더우면 더운 대로 추우면 추운 대로 영적 공격이 있으면 맞서 싸워가며 복음을 전하였다. 2008년 부산역 광장에 차량진입이 차단되고, 광장에는 공사가 진행되어 악기와 음향을 들고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어 결국 부산역광장 길거리전도사역은 중단 되어버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이전보다 더 뜨겁게 한 영혼에 대한 소중한 마음! 복음전파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부어주셨고, 오직 예수! 오직 복음을 위해 몸부림치기 시작했다.그는 2009년 순복음안락교회 부임 후에도 수석부목사로 섬기면서 전도팀 활성화와 복음 전파에 힘을 쏟았고, 2017년 대지교회(통합) 부임 후에는 『전도왕만들기프로젝트(리더)』와 『전도왕만들기프로젝트(학생)』 교재를 편찬하여 교회 전도팀 활성화와 복음전파에 온 힘을 쏟았다. 2018년 1월에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으로 를 설립하게 되었고, 기도하며 말씀을 읽는 중에 말씀 중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주님이 오신 목적 그대로 영혼구원을 위해서 교회를 세웠다.17년 이상 전도에 매진해 온 그는 훈련팀을 조직하여, 훈련장소에 가서 받는 훈련이 아닌 직접 교회 전도팀 속에 들어가서 그 교회 전도팀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전도팀 활성화를 위한 대안도 제시하면서 함께 전도하며 조직을 세우고 그 교회에 맞는 전도축제를 기획하는 등 말그대로 전도팀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개척교회 연합을 통하여 개척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면서 개척교회를 섬기고 세우는 일에도 힘을 쏟고 있다.부산극동방송 , , , 울산CBS 등 방송사역과 각 교회 전도세미나와 전도훈련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훈련은 교회별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