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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악인 박애리의 남편인 팝핀현준의 수입차가 가득한 차고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

판핀현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차고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그는 억대를 호가는 고급수입차에 앉아 벽면에 설치된 스크린에 게임 화면을 띄워놓고 게임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해시태크와 함께 “진정한 마니아 팝핀현준. 차고 게임중 포르쉐타고. 남자들의 자동차 페라리, 머스탱gt”라는 글도 덧붙였다. 

팝핀현준 SNS 캡처. 팝핀현준 SNS 캡처.
한국 스트릿댄스와 팝핑의 산 증인인 팝핀현준의 본명은 남현준으로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 교수직을 맡고 있다. 

국악인인 2살 연상의 박애리와 2011년 2월에 결혼해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 놀이동산을 방불케 하는 집안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팝핀현준의 집안에는 맞춤메뉴 자판기부터 오락기, 당구대, 피규어 등 이색적인 아이템이 곳곳에 인테리어처럼 자리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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