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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BTS '불타오르네'X아이비 'A-Ha', 역대급 난이도[★밤TView]

[스타뉴스 주성배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도레미 마켓' 방송화면 캡처

BTS와 아이비의 곡이 문제로 출제됐고 역대급 난이도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토요일'에서 멤버들이 1라운드, 2라운드 문제에서 모두 고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원 춘향골 공설시장'의 명물 추어탕이 걸린 1라운드에서는 BTS의 '불타오르네'가 문제로 출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과 채영의 활약에 힘입어 2차 시도만에 정답에 성공한 멤버들은 추어탕을 즐길 수 있었다.

추어떡갈비가 걸린 2차 시도에서는 아이비의 'A-Ha'가 문제로 출제됐다. 문제로 출제된 가사 부분에는 숨소리가 다량 포함되어 있어 멤버들은 가사를 맞히는데 고전했다.

1라운드에서 활약했던 문세윤도 1차 듣기 이후 "왜 노래에서 장난을 치냐"라며 당황했다. 1차 듣기에서 가장 많은 가사를 들은 멤버에게 수여되는 원샷 기회는 1라운드에서 문세윤, 채영, 나연에게 주어졌다. 반면 2라운드에서는 고정 에이스 역할을 해주던 혜리에게 원샷 기회가 주어져 혜리는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멤버들은 혜리가 제안한 핵심 부분의 가사를 맞히기 위해 초성 힌트까지 사용하며 적극성을 보였다. 결국 멤버들의 3차 시도 끝에 정답을 맞힐 수 있었다. 넉살은 "근데 오늘 너무 고난이도인 거 같아"라며 1라운드와 2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문세윤도 "오늘 다이어트 날인가?"라며 난이도 높은 문제에 대한 불평을 드러냈다.

주성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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