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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청하, 주결경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9월 2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중국 광저우 여행을 즐기는 청하와 주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결경은 청하와 소주촌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주결경은 "22년 살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게 있다"며 전통 의상을 빌려 입자고 제안했다. 청하도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며 "서로 예쁜 옷을 골라주자"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전통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아름다운 분위기에 김숙은 "선녀룩이다"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전통 의상을 입고 인생샷을 남겼다.(사진=KBS 2TV '배틀트립'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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