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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진아름이 지난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볼드 스니커즈 '인터벌'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의 여자친구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어 3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중이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진아름은 남궁민과의 연애 풀 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남궁민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올라 수상소감을 전하며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한 후 On Style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9년 슈프림팀의 '슈퍼매직'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비롯해 DJ DOC의 '투게더', GD&TOP '베이비 굿 나이트(Baby Good Night)' 등에 모습을 비추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 '무한도전' 달력모델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