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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찐팬답게 고난이도 문제 척척‥놀토도 휩쓸었다[어제TV]



[뉴스엔 한정원 기자]

트와이스가 가요계에 이어 '놀토'도 휩쓸었다.

9월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지효, 채영이 출연했다.

나연, 지효, 채영은 등장과 동시에 '놀토' 찐팬임을 밝혔다. 나연은 "클립 영상을 즐겨본다. 우리끼리 노래 맞추는 게임을 한다. 혜리 역할은 승부욕 있는 내가 한다. 근데 정답 확률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MC 붐은 "그렇다면 받쓰를 못할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나연은 "지효가 잘할 것 같긴 한데 가끔 헛다리를 짚어서 그게 문제다"고 답했다.

첫 번째 받쓰 출제곡은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였다. 특히 채영은 빼곡히 가사를 쓰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나연은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하며 많은 기사를 썼고 지효도 멤버들의 예상과 달리 엄청난 열정으로 받쓰를 풀었다.

첫 번째 원샷은 나연과 문세윤 채영이었다. 지효는 비록 원샷을 받진 못했지만 끝없이 정답을 유추했다. 지효를 본 혜리는 "여기 무슨 시험장 같다"고 감탄했다. 트와이스의 활약 덕분에 3차 시도만에 받쓰를 성공했다.



간식 퀴즈에서도 트와이스는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채영은 첫 번째 시도만에 정답을 맞히며 대추야자 스무디를 먹었다. 채영은 '아시아 노잼'으로 소문난 만큼 남다른 맛 표현을 보여줬다. 채영은 "대추야자 스무디 맛은 한의원에서 아이들 입맛에 맞춘 음료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번째 받쓰 노래는 아이비 'A-Ha'가 출제됐다. 붐은 "이 노래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에게 반한 여자가 둘만의 시간을 보내자고 대담하게 유혹하는 내용이다"고 전했다. 채영은 선정적인 가사에 "잘못된 내용이다"고 말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트와이스는 받쓰 마니아라고 자부한 만큼 높은 정답률로 원샷을 획득했다. 또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게임에 임하며 '놀토'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나연, 지효,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9월 23일 'Feel Special'을 발매했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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