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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열린 집회 참여 인원이 150만 명이 넘는다고 발표한 주최 측을 비판하며 서울 서초구 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을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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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종북좌파가 관제데모에 동원한 불의한 인파 규모는 그들의 절박한 위기감의 크기와 정도를 반증한다. 많이 모여봐야 허탈할 뿐이다”라며 “결국 거짓으로 대학 들어간 좋은 집안 학생 하나 구하자는 것 아닌가? 안중근이 사람이 많아서 위대했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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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오늘 검찰청 앞에서 ‘관제데모’의 끝판왕을 봤다”며 “국민 분노가 뭔지 10월3일에 보여주마”라고 올린 바 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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