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나희 “개그? 트로트? 즐거움 드리는 건 같다 생각”
복면가왕 김나희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김나희가 개그우먼과 트로트가수 사이에서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목도리 도마뱀과 두루마리 휴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목도리 도마뱀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해 열창했다. 두루마리 휴지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52대47로 목도리 도마뱀이 승리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두루마리 휴지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김나희였다.
김나희는 “데뷔한지 7년이다. 사실 계속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복면가왕’”이라고 말했다.
이후 개그우먼과 트로트가수의 사이에 대해 정체성을 묻자 “이제는 코미디언보다 트로트 가수 김나희로 많이 알아봐 주시니 노래를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그래도 대 선배님들과 무대를 선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개그건 노래건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같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목도리 도마뱀과 두루마리 휴지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목도리 도마뱀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선곡해 열창했다. 두루마리 휴지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52대47로 목도리 도마뱀이 승리했다. 이어 복면을 벗은 두루마리 휴지의 정체는 트로트가수 김나희였다.
김나희는 “데뷔한지 7년이다. 사실 계속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복면가왕’”이라고 말했다.
이후 개그우먼과 트로트가수의 사이에 대해 정체성을 묻자 “이제는 코미디언보다 트로트 가수 김나희로 많이 알아봐 주시니 노래를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다”며 “그래도 대 선배님들과 무대를 선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더불어 “개그건 노래건 즐거움을 드리는 것은 같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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