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복면가왕` 김나희, 노래·랩 잘하는 팔방미인... 목도리도마뱀 3R 진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노래·랩을 완벽히 소화한 두루마리 휴지 정체는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김나희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가왕 지니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 오른 목도리도마뱀은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선택했다. 목도리도마뱀은 지치지 않은 무대를 선사하며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2라운드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두루마리 휴지는 마마무의 '별이 빛나는 밤'을 선곡했다. 두루마리 휴지는 리듬감 있는 랩과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다양한 매력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상은 "너무나도 어려운 무대였다"며 "지난 주보다 컨디션이 더 좋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두루마리 휴지의 정체를 알게 됐다. 이니셜은 SJ다"고 추측했다. 목도리도마뱀이 52표를 획득해 두루마리 휴지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목도리도마뱀이 52표를 획득해 두루마리 휴지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네이버 메인에서 '매일경제'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매콤달콤' 구독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읽을거리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