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여성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풀가동시킬 로맨틱 비주얼를 자랑했다.
20일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의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 현장에서 깔끔한 화이트컬러의 니트에 블랙팬츠를 매치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차에 기대있거나 눈을 감고 미소를 짓는 등 순정만화를 뚫고 나온 듯 한 로맨틱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신세경에게 무릎 꿇고 반지를 선물하거나 그녀를 껴안고 있는 모습은 아직 미 방송된 모습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20일 15회 분이 전파를 타며, 21일 종영한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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