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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엽, 즉석 장혁 성대모사…이상민-탁재훈, 군침 도는 '뽕지순례'[종합S]

▲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탁재훈과 '뽕지순례'를 떠났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 날 이상엽은 분위기 있는 외모로 등장부터 '모벤저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신동엽은 어머니와 아버지 중 누구를 닮았냐고 물었고, 커가면서 아버지를 더 닮아간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부모님에게 예민하게 굴었던 모습을 고백하며 울먹였다. 진심 어린 이상엽의 고백에 모벤저스의 위로가 이어졌으나 김종국 엄마는 독립해서 너무 잘 사니까 "그것도 괘씸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VCR에서 송진우가 장혁 성대모사를 하자 "내가 제일 잘하는 줄 알았는데"라며 즉석에서 장혁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이상민과 탁재훈은 군산에 방문했다. 군산의 명물 중 하나인 콩나물짬뽕을 먹으러 온 것. 하지만 짬뽕과 다른 메뉴도 함께 주문하고 싶었던 탁재훈과 달리 이상민은 짬뽕만을 고집했다. 탁재훈은 짜증 내면서도 단호한 이상민에게 백기를 들었다.

하지만 콩나물짬뽕을 맛본 탁재훈은 맛에 감탄하며 이상민의 선택을 인정했다. 문제는 다음이었다. 순식간에 '완뽕'을 한 뒤, 이상민은 탁재훈을 서울이 아닌 포항에 데리고 왔다.

이상민이 포항에 온 이유는 '홍게짬뽕'때문이었다. 탁재훈은 "짬뽕, 짬뽕, 온통 짬뽕"이라며 괴로워했다. 하지만 파스타처럼 먹는 독특한 짬뽕과 냉짬뽕의 신선한 맛에 또다시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김종국은 유세윤·김정남·뮤지·송진우와 살곶이 물놀이장에서 '빠지러' 뮤직비디오를 새로 촬영했다. 김종국은 힘든 촬영을 예상하게 만드는 궃은 날씨 등 상황에 "세윤아, 너 좀 적당히 해라"고 이를 갈았지만,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박수홍은 이동우·김경식 가족과 함께 피지 여행을 즐겼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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