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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3일 리버풀을 상대로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한 미나미노(왼쪽)와 황희찬. /AFPBBNews=뉴스1"중국 축구는 발전의 길로 가고 있는가?"
리버풀을 상대로 황희찬(23)과 미나미노 타쿠미(24·이상 잘츠부르크)가 1골 1도움으로 펄펄 난 가운데, 중국 언론이 탄식을 남겼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황희찬과 미나미노가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유럽의 최고의 무대에서 한국과 일본의 두 선수는 매우 훌륭한 활약을 했다"고 활약상을 전했다.
황희찬과 미나미나노는 이날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그룹스테이지 E조 2차전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3-4로 패했지만 분명 빛나는 활약상이었다.
시나스포츠는 이어 전날(2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언급하며 "우리는 이적료를 모두 합쳐 7000만 유로가 넘는 두 브라질 선수(파울리뉴, 탈리스카)가 나왔음에도 우라와 레즈(일본)에게 0-2로 완패했다. 1000만 유로 이상을 받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도 소용없었다. 우리는 주변국인 한국과 일본과 비교될 수 있는 위치에 있을까"라고 자책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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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나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황희찬과 미나미노가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넣었다. 유럽의 최고의 무대에서 한국과 일본의 두 선수는 매우 훌륭한 활약을 했다"고 활약상을 전했다.
황희찬과 미나미나노는 이날 잉글랜드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UCL) 그룹스테이지 E조 2차전 리버풀전에 선발 출전해 나란히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3-4로 패했지만 분명 빛나는 활약상이었다.
시나스포츠는 이어 전날(2일)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언급하며 "우리는 이적료를 모두 합쳐 7000만 유로가 넘는 두 브라질 선수(파울리뉴, 탈리스카)가 나왔음에도 우라와 레즈(일본)에게 0-2로 완패했다. 1000만 유로 이상을 받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도 소용없었다. 우리는 주변국인 한국과 일본과 비교될 수 있는 위치에 있을까"라고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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