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도시' 베트남 달랏시에서 펼치는 산업시찰·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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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0.04. 오후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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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리는 베트남 달랏시에서 산업시찰과 골프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는 베트남 람동성 달랏시 정부와 함께 '한-베트남 기업인 친선골프대회'를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랏시는 해발 1400~1500m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연평균 18~25도의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며, 프랑스식 목조건물들이 많아 베트남내 유럽으로 불리면서 현지 신혼여행지로 알려져있다.

이번 행사는 골프대회 뿐 아니라 베트남 람동성 지역 투자 세미나와 현장답사, 현지 성공기업 방문, 비즈매칭, 고위공무원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투자 정보는 물론 K-VINA비즈센터에서 진행하는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우선권도 제공된다.

또, 편안한 여행을 위해 인천-달랏 대한항공 전세기 직항 노선을 이용한다.

이번 달(10월) 25일까지 등록하거나 4인 이상 참가할 경우, 그리고 협력기관에 한해서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과 문의는 K-VINA비즈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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