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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장한 아티초크 뭐길래 화제?... 꽃 피기 전 총포 밑 부분 잘라 채소로 먹거나 통조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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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등장한 아티초크 뭐길래 화제?... 꽃 피기 전 총포 밑 부분 잘라 채소로 먹거나 통조림 사용

아티초크가 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5∼2m이고, 엉겅퀴와 비슷하게 생겼다.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진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솜 같은 흰색 털이 빽빽이 있다.
꽃은 여름에 자줏빛으로 피고 두상화(: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를 이루며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15cm이고 관상화로 이루어졌다. 총포에 가시가 없고 총포 조각은 두껍다.

온화한 기후를 좋아하여 한국에서는 남부 지방에서만 겨울을 날 수 있으며, 한국의 남부 지방 해안이나 제주도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 꽃이 피기 전에 총포 밑 부분을 잘라 채소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사용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