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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아이마스크팩 오래 붙였다 낭패 "괴물 같았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성령이 아이마스크팩으로 붉어진 피부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5일 "붙이고 5시간 잠듬(원래는 15~30분이라 쓰여있음)"이라며 "그래도 이정도 일 줄이야. 어젯밤엔 눈두덩이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아침에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바르고 약먹고 이정도로 돌아옴"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저리' 첫 울산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좋은모습 못보여드려 송구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엔는 눈 밑에 아이마스크팩 모양으로 피부가 자극받은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시간엄수! 자다가 밀려서 광대에 나이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다수의 마스크팩의 경우 10~20분 가량 사용한 뒤 떼어낼 것을 권고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김성령은 최근 연극 '미저리'로 서울 및 부산, 울산 등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박신혜, 전종서, 이엘 등과 영화 '콜'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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