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빨갛게 부은 눈두덩…아이마스크 장시간 착용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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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이 아이마스크 부작용을 호소했다 [김성령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52세 흡혈귀 미모의 배우 김성령이 아이마스크 장시간 부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김성령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붙이고 5시간 잠듦(원래는 15~30분이라 쓰여있음). 그래도 이 정도일 줄이야”라며 “어젯밤에는 눈두덩까지 부어서 괴물 같았음. 아침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약 바르고 약 먹고 이 정도로 돌아옴”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저리’ 첫 울산공연. 물론 작품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송구하다”라며 “오늘 울산 미저리 공연 잘하고 올라가겠다”고 관객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성령은 “#마스크부작용 #시간엄수 #나만이상한가 #세상예민 #자다가밀려서광대에나이키 #아놔 #아직도시차적응못하고있음”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onil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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