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신영수 부부 집 자녀 사주 재산♥

배우 한고은은 오랜 기간 연예활동을 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은 미모의 연예인이다. 당시 비혼주의자였던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는 100여 일 남짓이라는 시간밖에 걸리지 않아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고은 프로필

출생 1975년 3월 10일 (한고은 실제 나이 48세)

고향 서울특별시

국적 미국 본관 청주 한씨

가족 한고은 부모님, 언니 한성원, 한고은 여동생 한나라, 반려견

한차례 유산 후 힌고은 자녀 계획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고은 남편 배우자 신영수( 신영수 나이 1980년생으로 한고은과 나이차이 5살 차이)

신체 몸매 한고은 키 174cm, 몸무게 56kg 혈액형 B형

한고은 학력 Sunny Hills High School (졸업)

FIDM 대학교 (의상디자인학 / 학사)

한고은 종교 개신교

데뷔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사이트 팬카페 한고은 인스타그램

 

큰 키에 우월한 미모를 가진 한고은은 재미교포로 중학생 때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미국에서 생활했다. 영미권 생활에 익숙한 터라 한국에서 막 연예활동을 할 때 연예계 선배들에게 버릇없다는 루머들이 돌기도 했지만 한고은 인성 자체가 워낙 쿨하였고 한국 문화에 익숙해지기 전에 생긴 소문이며 이후 잘 적응해 선후배들과도 좋은 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한고은 신영수 초고속 결혼 이유

 

배우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만나기 전까지 비혼주의자였다고 한다. 이런 그가 남편 신영수를 만난 지 정확히 101일 만에 결혼했다. 과거 예능에서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이 사실이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는데 사실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와의 첫 만남 이후 남편의 애프터신청을 거절했다고 한다.

 

 

2015년 한고은과 신영수와 결혼 소식은 정말 깜짝 발표 그 자체였다. 4살 연하라고 나오지만 80년 빠른 생인 남편하고의 나이차이는 5살 차이였고 100일을 연애하고 101일째 되는 날 결혼식을 올려 더 큰 화제가 된 것이다.

 

 

당시 이렇게 빠른 결혼 소식에 한고은 신랑에 대한 소문들이 무성했다. 가장 큰 소문으로는 남편 신영수가 재벌 집안이라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결국 나중에 밝혀진 바로 그는 홈쇼핑 회사에서 상품기획업무를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지인의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한다. 첫 만남 전 미리 메신저를 통해 두 사람은 연락을 주고받았으며 당시 신영수가 한고은과의 대화가 너무 잘 통해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고은은 남편을 처음 만났을 당시 너무 착한 사람이라 나를 견디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후 방송에서 소회를 밝히며,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신영수를 거절했다고 했다.

 

 

비혼주의자였던 한고은이 결혼을 결심한 계기는 여행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남편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온 뒤 결혼을 고려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한고은은 방영 중인 신랑수업이라는 방송에 나와  "그 사람과 24시간을 지내보면서 이 사람과 살 수 있겠다. 나도 결혼이란 걸 정말 생각 안 했던 사람이어서 내 공간에 누가 들어오는 것에 거부감을 갖고 있었다. 지내보면서 이 사람과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고은은 예전 한 프로그램에 나와 남편은 누구보다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자신과 가치관이 맞았다고 밝히며, 만약 남편이 커리어를 가장 중요시하는 사람이었다면 결혼까지 가지 않았을 거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실제로 한고은은 결혼 후 10년 넘게 암 투병을 해온 시아버지를 위해 남편에게 퇴사를 권유했다고 했을 정도로 가족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남편 신영수 또한 그녀의 의견을 따라 회사를 퇴사해 6개월 동안 아버지 곁을 지켰으며, 이러한 결정을 한고은이 독려해 준 덕에 아버지의 임종을 잘 지켰다고 고마워했다고 한다.

 

 

요즘 방송에서 한고은 집도 나왔는데 오랜 기간 핫 스타였던 연예인이라 상당한 재산을 일군 것을 볼 수 있었다. 실제 새로 인테리어를 한 한고은 집 내부는 굉장히 깔끔했고 식탁이나 여러 가구들 배치등이 참 멋져 보였다. 한고은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곧장 남편 신영수 씨와 반려견들에게 줄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따뜻해 보였고, 잠시 후 한고은 부부는 함께 식사를 하는데, 서로를 챙기는 달달한 모습을 보이며 결혼의 모범을 보여줬다. 나중에 한고은 신영수는 자녀에게도 참 따뜻한 엄마와 아빠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한고은은 결혼 첫 해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을 앞으로도 보여주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