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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 먹었다"는 박서준 말에 '염들짝' 놀라는 염정아 현실 표정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가 현실 엄마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산촌편'


[인사이트] 황비 기자 = 아침을 안 먹었다는 박서준의 말에 염정아가 지은 표정이 시청자를 웃음 짓게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끼 하우스에 등장한 도시 청년 박서준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만둣국과 노각 무침, 달걀 프라이로 아침 식사를 즐겼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산촌편'


그때 세끼 하우스의 네 번째 게스트 박서준이 등장했다.


이른 시간에 세끼 하우스에 도착한 박서준에게 염정아는 "아침은 먹었냐"며 안부를 물었다.


박서준이 "아직 안 먹었다"고 답하는 순간 염정아의 표정은 '비상사태'를 맞이한 듯 다급한 표정으로 바뀌었다.


인사이트tvN '삼시세끼 산촌편' 


화들짝 놀란 그는 "밥 먹어야지!"라고 말하며 순식간에 한 상을 뚝딱 만들어냈다.


염정아의 모습을 접한 시청자들은 "마치 내가 배고프다고 말할 때 우리 엄마를 보는 것 같다", "염들짝 너무 귀여움", "표정이 진짜 다양하다"며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서준은 무심기, 줄넘기 등에서 활약을 보이며 '일꾼' 게스트로 등극했다.


Naver TV '삼시세끼 산촌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