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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핫뉴스②] 정해인, 44억에 강남 고급 빌라 매입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정해인이 강남 고급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연예계를 뜨겁게 달군 핫뉴스를 전했다.

지난달 30일 종합콘텐츠 제작사인 C사는 688억원 규모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 현빈이 약 29억 원, 이민호가 약 20억 원, 박서준이 약 14억 원을 투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광형 뉴데일리 기자는 "스타들의 참여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대내외 시장에 과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C사가 상장하게 된다면 유산증자에 참여한 스타들도 큰 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스타들이 가장 사랑하는 재테크는 부동산으로, 정해인은 최근 44억 원에 달하는 고급빌라를 매입해 화제에 올랐다.

박종복 부동산 컨설턴트는 "정해인 씨가 구입한 빌라는 강남에서도 상류층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유명한 지역이다. 단독형 빌라가 아닌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형 고급빌라로 유명하며 1983년 10월에 지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빌라가 리모델링이 된다면 상당히 지가 상승을 볼 수 있는 목적으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다. 평당 6천162만 원 정도에 매입했는데 시세보다 비싸게 구입한 게 미래가치 투자로서는 좀 아쉬웠다고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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