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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복수 꿈꾸며 검투사가 된 로마 장군 막시무스 등



복수 꿈꾸며 검투사가 된 로마 장군 막시무스

★글래디에이터(EBS1 6일 오후 1시10분) = 서기 180년, 로마의 막강한 장군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러셀 크로)는 게르만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후 로마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총애를 받게 된다.

죽을 날을 앞둔 노쇠한 황제는 로마 원로원에 권력을 이양하기 위해 친아들 코모두스(호아킨 피닉스) 대신 막시무스를 후계자로 지명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코모두스는 아버지를 살해하고 왕좌에 오른다. 막시무스는 자신마저 살해하려는 코모두스의 마수에서 도망치지만 막시무스의 가족은 황제의 명령으로 모두 살해당하고 만다.

살 의지를 잃은 막시무스는 결국 사로잡혀 노예가 되고, 죽을 때까지 결투를 해야 하는 검투사로 거듭난다.

막시무스는 오로지 코모두스에게 복수할 꿈을 안고 검투사로서 맹활약을 펼친다. 그가 용맹함과 뛰어난 검술 실력으로 유명세를 얻게 되자 코모두스의 입지는 더욱 불안해진다. 때마침 코모두스의 여동생 루실라와 원로원 의원 그라쿠스가 막시무스와 손잡고 코모두스를 끌어내리고 로마를 공화정으로 되돌릴 음모를 계획한다.

사미자 집 방문한 백일섭

★모던 패밀리(MBN 4일 오후 11시) = 배우 백일섭이 ‘1세대 연예인 부부’로 불리는 사미자-김관수의 이촌동 집을 방문한다. 백일섭과 사미자는 오랜 기간 연기 호흡을 맞춰온 절친한 사이. 하지만 김관수와는 무려 40여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고. 백일섭은 두 부부의 집으로 향하며 “(김)관수 형님과 정말 오랜만이다. 과거 배우로 활동하셨을 때, 2∼3년간 콤비처럼 붙어다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세 사람은 각자 불편한 몸 상태를 털어놓기도 했다.

20년만에 깨어난 동찬·미란

★날 녹여주오(tvN 5일 오후 9시) =“당신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방송국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냉동 캡슐을 감추면서 두 사람은 세상에서 사라져 버린다. 2019년, 20년 만에 냉동 상태에서 깨어난 동찬(지창욱)과 미란(원진아). 동찬은 충격 받은 미란을 달래며 같이 이 역경을 이겨내보자고 말한다. 일단 각자의 자리인 방송국과 학교로 복귀한다. 또한 20년 전 과거의 연인을 다시 만난 동찬과 미란. 과연 두 냉동인간은 무사히 2019년에 적응해나갈 수 있을까?

이동국 가족의 일상 마지막회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 6일 오후 6시25분) = 4년 간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지킨 축구선수 이동국 가족의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동국은 설아·수아 쌍둥이 자매를 비롯해 막내 아들 시안 등 총 다섯 자녀와 지난 2015년부터 그들의 일상을 전했다.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SNS를 통해 “저희 오남매는 참 많이 행복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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