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같이펀딩' 유준상의 태극기함 홈쇼핑 완판에 개코 공약 지켜(종합)

MBC '같이펀딩'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준상의 태극기 판매가 시작됐다.

6일 방송된 MBC '같이펀딩' 에서는 유준상의 태극기함 홈쇼핑 판매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준상은 태극기함을 판매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유희열, 유인나, 노홍철, 장도연, 개코 등은 유준상의 태극기함 판매를 도와주려고 나섰다.

홈쇼핑 판매에 대해 장도연은 “나는 태국 홈쇼핑에 출연한 적 있다"며 "거기서 남성용 팬티를 팔았는데 . 매진을 시켰는데 공약으로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 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인나는 “나는 홈쇼핑에 출연해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유희열 역시 “나도 루시드폴 앨범과 직접 재배한 귤을 홈쇼핑에서 매진시킨 적 있다”고 말했다.

또 유인나는 “내 프로젝트가 방송돼서 제일 재밌더라”라며 “오디오북 펀딩 목표액이 600만 원이었는데 그런데 2억 모았고 이게 목표액의 3600%를 달성한 셈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유준상은 “태극기함 프로젝트는 12000%를 넘겼다”고 말했다.

이어 유준상은 "3차 펀딩 때 미처 태극기함을 구입하지 못하신 분들한테 태극기함을 구입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 끝에 아이디어를 한 번 내봤다"고 말했다.

목표개수에 대해 유준상은 "펀딩을 시작하면 20분 안에 1만 개가 팔렸다"라며 "그래서 지금 목표는 태극기함 1백 만개 판매"라고 말했다.

그러자 홈쇼핑 MD들은 "방송 시간대랑 카테고리, 가격에 따라 판매되는 개수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예상 판매 수량은 3천 개 정도"라고 말했다.

유준상과 홈쇼핑 관계자가 가위바위보를 통해 목표 개수를 정했고, 최종으로 합의된 목표 개수는 5천 개였다.

생방송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완판 공약으로 "태극기를 들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게 어떠냐"라고 의견을 전했고, 이에 유준상은 "팔린다고 하면 뛰어내리겠다"라고 말했다.

개코는 "3000 콜 공약으로 내가 노래 한 곡을 하겠다"며 공약을 언급했다.

그러자 갑자기 주문 콜이 폭발했고, 이어 3000개가 판매됐고 개코는 공약을 지켰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