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준혁♥이유비, 솜사탕 달콤러브 ‘설렘’ (종합)
tvN'시를 잊은 그대에게'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시를 잊은 그대에게’ 이유비, 이준혁의 달콤매력에 빠졌다.
17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8화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이 예재욱(이준혁 분)의 달콤한 매력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보영은 전날 밤 신민호(장동윤 분)이 술에 취해 껴안은 행동에 대해 추궁했다. 신민호는 술김에 그랬다며 변명했고, 이를 본 김윤주(이채영 분)은 우보영의 과거사를 예재욱이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말을 꺼냈다. 이에 우보영은 김윤주를 다그쳤고, 김윤주는 우보영에게“너 내가 직장 상사야”라며 충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예재욱은 김윤주와 사이가 틀어져 심란해져 있는 우보영에게 식사를 권했다. 예재욱은 과거 연애사가 드러난 우보영을 공감하며 위로했다. 우보영은 “과거사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괜히 걱정을 살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예재욱은 우보영에게“아마 과거의 순수했던 그 모습 까지도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예재욱은 우보영에게 달콤한 솜사탕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예재욱은 재활 병동에서 신민호의 학부시절 낮은 학점을 동료들에게 밝혔다. 신민호는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예재욱은 신민호에게 “왜, 밝히고 싶지 않은 것을 밝히니 싫은 겁니까?”라고 말했다. 예재욱은 화장실에서 “예재욱 충고하나 할까? 괜한 것 때문에 복수하지 말자”라며 본인을 다그쳐 안타까움을 샀다. 예재욱은 어린 환자가 솜사탕을 먹는 모습을 보며 우보영에 생각에 미소를 지었고, 양명철(서현철 분)은 “정말 차기 실장자리 제안받은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한편, 우보영은 의료용 솜과 화장지를 보며 예재욱의 달콤함을 되새겨 풋풋함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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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8화에서는 우보영(이유비 분)이 예재욱(이준혁 분)의 달콤한 매력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보영은 전날 밤 신민호(장동윤 분)이 술에 취해 껴안은 행동에 대해 추궁했다. 신민호는 술김에 그랬다며 변명했고, 이를 본 김윤주(이채영 분)은 우보영의 과거사를 예재욱이 있는 엘리베이터에서 말을 꺼냈다. 이에 우보영은 김윤주를 다그쳤고, 김윤주는 우보영에게“너 내가 직장 상사야”라며 충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예재욱은 김윤주와 사이가 틀어져 심란해져 있는 우보영에게 식사를 권했다. 예재욱은 과거 연애사가 드러난 우보영을 공감하며 위로했다. 우보영은 “과거사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괜히 걱정을 살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예재욱은 우보영에게“아마 과거의 순수했던 그 모습 까지도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예재욱은 우보영에게 달콤한 솜사탕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예재욱은 재활 병동에서 신민호의 학부시절 낮은 학점을 동료들에게 밝혔다. 신민호는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예재욱은 신민호에게 “왜, 밝히고 싶지 않은 것을 밝히니 싫은 겁니까?”라고 말했다. 예재욱은 화장실에서 “예재욱 충고하나 할까? 괜한 것 때문에 복수하지 말자”라며 본인을 다그쳐 안타까움을 샀다. 예재욱은 어린 환자가 솜사탕을 먹는 모습을 보며 우보영에 생각에 미소를 지었고, 양명철(서현철 분)은 “정말 차기 실장자리 제안받은 거 아니야?”라며 걱정했다.
한편, 우보영은 의료용 솜과 화장지를 보며 예재욱의 달콤함을 되새겨 풋풋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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