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8(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사진=KBS 캡처)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사진=KBS 캡처)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골수검사를 통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게 됐다. 이로써 KBS '여름아 부탁해'의 흐름이 반전을 맞게 됐다.

왕금희에겐 청천벽력과도 같은 결과. 주상원(윤선우)과 함께할 미국행을 그려왔기 때문이다.

7일 방송에서 왕금희(이영은)는 골수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그는 급성 림프성 백혈병을 진단받았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은 혈액세포 중 백혈구 계통에 생기는 암이다. 대부분 발열, 급격한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으로 병원을 찾다가 병을 발견한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은 골수가 혈액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무기력감, 운동 시 호흡 곤란,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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