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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규현이 이용진의 가짜뉴스에 발끈했다.

7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 마지막 날 한혜진의 설계와 함께 '말라카'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규현은 '자만추(자유로운 만남 추구)'하냐는 질문에 "전 자만추인데 그럼 여기서 찾아야하지 않나. (음악방송은) 안 간지 조금 됐다"고 말했다. 

'더 짠내투어'에도 출연했던 진세연과 양평에서 목격담이 있다는 이용진의 가짜뉴스에는 "진짜 아니다. 시청자들이 오해한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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