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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한혜진, 말라카에서 만난 한국의 맛? "김치 없는 김치찌개=락사" [Oh!쎈 리뷰]



[OSEN=김예솔 기자] 한혜진이 말레이시아의 국수인 락사 맛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7일에 방송된 tvN '더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의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투어가 시작돼 락사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한혜진은 말레이시아의 말라카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말라카에 도착한 한혜진은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말레이시아식 국수 락사 맛집으로 향했다. 

가게에는 서서 먹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가게 내부가 에어컨도 하나 없고 너무 더웠다. 규현은 "너무 덥고 에어컨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구석 자리였는데 너무 더웠다. 누나가 뜨거운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이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츄는 "3일동안 있으면서 김치찌개나 부대찌개 같은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뇨냐아삼락사를 맛 본 박명수는 "완전 김치국물이다"라고 감탄했다. 규현 역시 "생각보다 정말 칼칼하다. 김치없는 김치찌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잘 끓인 김치찌개 맛이 나서 신기했다"라고 말했다. 샘 오취리는 "국물이 너무 좋다. 시원하다"라고 감탄했다.  

바바 락사를 맛본 규현은 "코코넛 맛이다. 순하다"라고 말했다. 락사 위에는 튀긴 두부가 올려져 있었다. 이용진은 "튀긴 두부를 다 먹었다.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맛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혜진은 말레이시아식 덮밥인 나시르막을 가져왔다. 

나시르막을 맛 본 이용진은 "약간 오래된 강된장, 고추장 맛이다"라고 말했다. 규현은 "말레이시아가 매운 맛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N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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