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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측, 50분 가량 로그인 오류 사과 “안정적인 서비스 노력” [공식]

음원 사이트 멜론 측이 로그인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카카오 제공
음원 사이트 멜론 측이 로그인 오류에 대해 사과했다.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 측 관계자는 8일 본지에 "이날 새벽 진행한 시스템 작업의 영향으로 오전 8시 30분경부터 9시 20분까지 로그인 시도 시 오류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카카오 측 관계자는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향후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멜론 로그인 오류를 겪는 네티즌들의 글이 올라왔다. 오류가 있었던 시간이 출근 및 등교 시간대라는 점에서 불편이 심했고, 멜론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멜론 측이 이용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재발 방지에 대한 노력도 약속했다.

한편 멜론은 이날 오전 3시부터 9시까지 시스템 작업을 공지한 바 있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로그인을 비롯한 멜론의 여러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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