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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동생 영장 기각한 명재권 판사, 고향 어디길래

입력 2019-10-0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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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JTBC 방송 캡처

 

 

명재권 판사가 조국 동생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9일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명재권 판사가 등극하며 대중들의 소프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기각 뜻은 소송에 있어서 원고의 소에 의한 청구나 상소인의 상소에 의한 불복신청을 이유가 없다고 해 배척하는 판결 또는 결정을 말한다.

 

이에 명재권 판사는 영장 기각 이유에 대해 주요 범지에 다툼이 여지가 있고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광범위한 증거수집이 이루어졌다배임수재 혐의와 관련 사실관계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는 점등을 들었다.

 

이와 관련 명재권 판사의 연관검색어에는 명재권 판사 고향이 올라왔다.

 

명재권 판사의 고향은 충남 서천으로 서울대부설고등학교,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199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재권 판사 고향 전라도 아니구나” “명재권 판사 고향 의외네” “명재권 판사 고향이 충남이었구나”, “조국 동생 기각이라니 충격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조국 동생은 웅동학원 사무국장을 지내며 교사 채용을 대가로 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9일 실시간 검색어에 명재권’, ‘명재권 판사’, ‘조국 동생 구속’ ‘조국 동생’ ‘기각등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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